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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투자 업계 최대 규모 스마트팩토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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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2
댓글 0건 조회 1,891회 작성일 20-07-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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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09(목)

(팩토리의 진화) 엘파워텍
200억 투자 업계 최대 규모 스마트팩토리 추진

엘파워텍(대표 최성규)는 변압기와 개폐기 등 종합 중전기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업계 중견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5월말 경기도 화성 바이오밸리 공업단지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한다. 신공장은 국내 중전기 업계의 한 획을 그을 첨단 팩토리로 거듭난다. 우선 대지 1만6000㎡(약 5000평), 건평 9000㎡ 규모로 대기업을 제외하면 가장 거대하게 지어진다. 총 투자비용은 200억원에 달한다. 무엇보다 엘파워텍의 신공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스마트 팩토리’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전력기자재 업계, 특히 중소기업에서 스마트팩토리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개념이지만 엘파워텍은 한 발 앞서 공장 지능화에 도전하고 있다.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는 “부분적인 자동화만 갖고선 변화하는 제조업 환경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면서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에 적극 대처하면서 지속성장을 실현하려면 제조 및 관리체질 개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를 꼭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조와 물류부문을 중심으로 한 혁신 컨설팅을 토대로 전체적인 관리레벨을 향상시키고 사업관리를 최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1단계로 생산성 50% 향상, 물류최적화, 3정(정품·정량·정위치),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활동을 통한 현장 기본 갖추기 등을 추진하고 2단계로 공정 품질 50% 향상, 낭비 제거를 3단계로 매출 확대를 통한 톱-티어 진입, 흐름생산 최적화 구현 등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자재 창고 레이아웃과 재고감축, 현장 자재공급 시스템 등을 통해 제품창고 운영시스템과 물류업무 표준화 및 시스템화도 정착시킬 계획이다.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해 첨단 냉난방 공조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특히 분진이 골칫거리인 변압기 권선반 전체에 첨단 방진시설을 도입, '클린 룸'을 실현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8-25 11:21:28 보도자료(Korea)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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