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구현, 제조・물류부문 혁신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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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7년 05월 16일(화)
(4차 산업혁명)엘파워텍
스마트 팩토리 구현, 제조・물류부문 혁신 컨설팅
“끊임없이 새로운 틈새시장과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최성규 엘파워텍 대표<사진>는 혁신과 사람, 미래 투자를 늘 강조하는 CEO다.엘파워텍이 국내 변압기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비결도 이 같은 경영신념이 탁월한 성과로 이어진 덕분이다. 창립 15년 만에 매출액 200억원, 수출 1000만불에 육박하는 성장 신화를 써가고 있는 엘파워텍은 멈추지 않고 전진을 거듭하는 중이다. 엘파워텍은 현재 경기도 화성 바이오밸리 공업단지에 짓고 있는 신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만들 계획이다. 대지 1만6000㎡, 건평 9000㎡ 규모의 신공장은 기존 화성 공장 대비 3배 규모다. 새 공장에선 새 아이템인 개폐기를 비롯해 기존 주력제품인 일반 유입변압기와 건식변압기, 수출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게 된다.
엘파워텍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전문가로부터 제조와 물류부문을 중심으로 한 제조혁신 컨설팅을 받고 있다. 최 대표는 “치열해지는 경쟁환경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과 창출과 지속성장이 가능한 제조 및 관리체질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스마트 팩토리 전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엘파워텍은 공장 이전을 계기로 전체적인 관리레벨을 향상시키고 사업관리 최적화 관점에서 단계별 혁신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1단계로 생산성 50% 향상, 물류최적화, 3정(정품·정량·정위치),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활동을 통한 현장 기본 갖추기 등을 추진하고 2단계로 공정 품질 50% 향상, 낭비 제거를 3단계로 매출 확대를 통한 톱-티어 진입, 흐름생산 최적화 구현 등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자재 창고 레이아웃과 재고감축, 현장 자재공급 시스템 등을 통해 제품창고 운영시스템과 물류업무 표준화 및 시스템화도 정착시킬 계획이다
올해 사업도 순항 중이다. 이미 1분기에 수주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전체 매출 목표인 500억원 달성에도 초록 불이 켜졌다. 엘파워텍은 지난해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신규 아이템으로 개폐기를 선택했다. 탄탄한 준비를 통해 25.8kV 에코 부하개폐기(가공용/630A 자동형, 수동형)과 18kV 리드선 부착 배전용 폴리머 피뢰기에 대한 KERI 인정시험을 무난히 통과해 한전 납품 자격을 얻었다. 개폐기 사업을 빠르게 연착륙시켜 새로운 도약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엘파워텍은 현재 약 15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밸리 공업단지 안에 대지 1만6000㎡, 건평 9000㎡ 규모의 새 공장을 짓고 있다. 엘파워텍 신공장은 기존 화성 공장 대비 3배 규모다. 새 공장에선 새 아이템인 개폐기를 비롯해 기존 주력제품인 일반 유입변압기와 건식변압기와 수출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게 된다. 최 대표는 “개폐기 라인업을 갖추며 배전라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면서 “종합 중전기기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 인력과 첨단 설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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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엘파워텍
스마트 팩토리 구현, 제조・물류부문 혁신 컨설팅
“끊임없이 새로운 틈새시장과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최성규 엘파워텍 대표<사진>는 혁신과 사람, 미래 투자를 늘 강조하는 CEO다.엘파워텍이 국내 변압기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비결도 이 같은 경영신념이 탁월한 성과로 이어진 덕분이다. 창립 15년 만에 매출액 200억원, 수출 1000만불에 육박하는 성장 신화를 써가고 있는 엘파워텍은 멈추지 않고 전진을 거듭하는 중이다. 엘파워텍은 현재 경기도 화성 바이오밸리 공업단지에 짓고 있는 신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만들 계획이다. 대지 1만6000㎡, 건평 9000㎡ 규모의 신공장은 기존 화성 공장 대비 3배 규모다. 새 공장에선 새 아이템인 개폐기를 비롯해 기존 주력제품인 일반 유입변압기와 건식변압기, 수출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게 된다.
엘파워텍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전문가로부터 제조와 물류부문을 중심으로 한 제조혁신 컨설팅을 받고 있다. 최 대표는 “치열해지는 경쟁환경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과 창출과 지속성장이 가능한 제조 및 관리체질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스마트 팩토리 전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엘파워텍은 공장 이전을 계기로 전체적인 관리레벨을 향상시키고 사업관리 최적화 관점에서 단계별 혁신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1단계로 생산성 50% 향상, 물류최적화, 3정(정품·정량·정위치),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활동을 통한 현장 기본 갖추기 등을 추진하고 2단계로 공정 품질 50% 향상, 낭비 제거를 3단계로 매출 확대를 통한 톱-티어 진입, 흐름생산 최적화 구현 등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자재 창고 레이아웃과 재고감축, 현장 자재공급 시스템 등을 통해 제품창고 운영시스템과 물류업무 표준화 및 시스템화도 정착시킬 계획이다
올해 사업도 순항 중이다. 이미 1분기에 수주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전체 매출 목표인 500억원 달성에도 초록 불이 켜졌다. 엘파워텍은 지난해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신규 아이템으로 개폐기를 선택했다. 탄탄한 준비를 통해 25.8kV 에코 부하개폐기(가공용/630A 자동형, 수동형)과 18kV 리드선 부착 배전용 폴리머 피뢰기에 대한 KERI 인정시험을 무난히 통과해 한전 납품 자격을 얻었다. 개폐기 사업을 빠르게 연착륙시켜 새로운 도약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엘파워텍은 현재 약 15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밸리 공업단지 안에 대지 1만6000㎡, 건평 9000㎡ 규모의 새 공장을 짓고 있다. 엘파워텍 신공장은 기존 화성 공장 대비 3배 규모다. 새 공장에선 새 아이템인 개폐기를 비롯해 기존 주력제품인 일반 유입변압기와 건식변압기와 수출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게 된다. 최 대표는 “개폐기 라인업을 갖추며 배전라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면서 “종합 중전기기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 인력과 첨단 설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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