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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조합, 제9차 정총...최성규 이사장 연임
최성규 한국변압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한 번 더 조합을 이끌게 됐다. 한국변압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최성규)은 26일 안산 조합사무실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성규 현 이사장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최 이사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19년까지다. 최성규 이사장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조합은 회원사 경영난 해소와 신규 회원사 유치를 위해 지난해(0.4%)에 이어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0.2% 수수료를 받는 조합은 국내에서도 최초”라며 “앞으로 4년간 변압기조합의 발전과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합은 지난해 협동조합의 설립취지에 맞게 절연유, 부싱 등 변압기 자재 공동구매로 조합원사의 제조원가를 약 10% 절감하는데 기여했다. 또 지난해 10개사에서 올해 12개사로 신규 회원 유치에도 성공했다. 한원전기공업(대표 박광춘)과 대금전기(대표 김종학)가 새롭게 가입했다. 한편 조합은 ▲2015년도 결산의 승인 및 잉여금 처분(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개정 ▲규약 개정 ▲2016년도 단체적 계약 참가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올해 조합의 운영예산은 한전의 변압기 물량 감소가 예상돼 2억730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3억2000만원보다 14.6% 감소했다...
작성일
2016-05-05
47
엘파워텍, 미국 UL인증 획득 - 북미·남미 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
변압기 수출기업으로 유명한 엘파워텍(대표 최성규)이 북미와 남미 시장을 본격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엘파워텍은 최근 주력아이템인 인버터용 특수변압기 VVVF(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의 600V 이상 모든 타입에 대해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인증 및 CSA(캐나다 규격협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는 “1억5000만원을 투자해 약 1년동안 인증획득에 공을 들였다”면서 “600V이상, 최대 4500kVA 대용량 제품에 대해 UL인증을 받은 만큼 북미와 남미 시장을 적극 개척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엘파워텍은 이미 콜롬비아나 등 남미 지역에 수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인증획득으로 선진시장인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입하겠다는 각오다. 최 대표는 “해외시장은 지역을 막론하고 매년 20~3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북미와 남미에서도 빠르게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엘파워텍은 변압기 하나로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중동 등을 누비며 지난 2011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업계를 대표하는 수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올해 안으로 경기도 화성에 새 공장을 지으며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엘파워텍은 약 15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밸리 공업단지 안에 대지 1만6000㎡, 건평 9000㎡ 규모의 새 공장을 완성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기존 화성 공장 대비 3배 규모로 일반 유입변압기와 건식변압기, 수출용 변압기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여기에 새 아이템으로 개발 중인 친환경 개폐기도 신공장에서 양산할 방침이다. 엘파워텍은 현재 한전 개폐기 시장에 새로 진입하기 위해 25.8kV 에코 부하개폐기를 개발 중이다.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작성 : 2016년 04월 28일(목) 09:33 게시 : 2016년 04월 29일(금) 14:52 ..
작성일
2016-05-05
46
엘파워텍, 화성에 새 공장 짓는다
변압기 제조기업 엘파워텍(대표 최성규)이 경기도 화성 바이오밸리에 새 공장을 짓는다.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약 15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밸리 공업단지 안에 1만6000㎡ 규모의 부지를 조성했다”며 “6월쯤 착공에 들어가 건평 9000㎡ 규모의 새 공장을 연내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파워텍 신공장은 기존 화성 공장 대비 3배 규모다. 새 공장에선 일반 유입변압기와 건식변압기. 수출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게 된다. 특히 새 아이템으로 개발 중인 친환경 개폐기도 신공장에서 양산할 방침이다. 최 대표는 “한전 개폐기 시장에 새로 진입하기 위해 25.8kV 에코 부하개폐기를 개발 중”이라며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파워텍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경영내실화를 통해 앞으로 5년 내 1000억원대 매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회사는 2006년 대용량 인버터 특수 변압기(VVVF; 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로 일본시장에 연착륙하며 알짜 기업으로 우뚝 섰다. 2011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수출주도형 기업으로 변모했고 변압기 하나로 일본, 동남아, 중동 등 해외시장서 판로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최성규 대표는 2011년에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개폐기 시장을 신규 진입하며 배전라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종합 중전기기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최 대표는 “끊임없이 틈새시장과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면서 “제품의 질을 높이고 신뢰성을 강화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작성 : 2016년 03월 30일(수) 16:03 게시 : 2016년 03월 30일(수) 16:03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8-25 11:21:28 보도자료(Korea)에서 복사 됨]..
작성일
2016-05-05
45
(인터뷰)최성규 변압기조합 이사장 - “4년 연속 수수료 인하는 조합원사 위한 혁신”
최성규 한국변압기사업조합 이사장은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 지난 2013년 조합명이 변경된 이후 지금껏 이사장직을 수행 중인 그는 오는 2019년까지 변압기조합을 이끌게 됐다. 최 이사장이 업계 리더로 부상한 것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8년 말 최 이사장은 “변압기 중부조합이 더 이상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누군가 해야 한다면 내가 하겠다”면서 중부변압기사업조합 4대 이사장을 맡게 된다. 당시만 해도 변압기 업계엔 중부와 서부, 남부 등 3개 사업조합이 존재했다. 3개 조합은 2007년 1월, 변압기가 기존 단체수계 품목에서 중소기업간 경쟁품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격 탄생한 단체다. 설립 첫 해 사업조합은 한전 단가 물량을 독식, ‘포스트 단체수의계약제도’ 시대를 주도할 막강한 단체로 평가받으며 기세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3개 사업조합의 화려한 성적표는 이듬해부터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2008년 사업조합의 테두리를 벗어난 일부 기업들이 대거 한전 물량을 낙찰 받으면서 조합은 설립 이후 첫 위기를 맞게 된다. 같은 해 중부조합의 이사장직이 수 개월 동안 공석으로 남는 등 일감이 없는 사업조합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9년 성적표는 전년보다 더 참담했다. 사업조합별 최소 수주 목표치인 200억원은 커녕 3개 조합을 통틀어 30억원 정도를 수주하는 데 그쳤다. 사업조합 ‘무용론’이 거세졌고 통합 논의도 본격화됐다. 2010년 남부에 이어 중부조합도 전기조합에 귀속되고 서부변압기조합만 남게 됐다. 이 모든 과정에서 유일하게 제 자리를 지킨 인물이 최 이사장이다. 2008년 중부조합 이사장을 시작으로, 2011년 4월엔 서부조합 이사장을 맡았고 2013년 서부조합이 변압기사업조합으로 이름이 바뀌고 난 지금까지도 업계 수장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다. 이후 조합의 사업 성적표는 여타 전기계 단체가 부러워할 만큼 뛰어나다. 권토중래(捲土重來), 와신상담(臥薪嘗膽)이라 부를..
작성일
2016-05-05
44
[디피뉴스] 한전 의존 탈피해 민수`해외시장 개척 역량 키워야
한전에 납품할 변압기를 살펴보고 있는 최성규 (주)엘파워텍 대표. “한전 의존 탈피해 민수`해외시장 개척 역량 키워야” 인터뷰 - 최성규 (주)엘파워텍 대표 [디지털파워 박재형 기자] “한국전력의 물량에만 의존해 사업을 영위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김쌍수 한전 사장 취임 이후 지난 3년간 20여 변압기 업체가 문을 닫았습니다. 언제까지 한전에만 목을 메달고 사업을 해야 합니까. 지금이라도 민수시장이나 해외시장도 함께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는 최성규 (주)엘파워텍 대표. 지난해에만 60억원 이상의 변압기를 일본에 수출하며 국내 업계에선 거의 유일하게 일본에 변압기를 수출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엘파워텍은 일본뿐만 아니라 인도와 미국, 콜롬비아, 대만 등에 변압기를 수출하며 내수 물량 정체로 고민하고 있는 대부분의 변압기 업체들과 달리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최 대표가 첫 만남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일성을 한 것도 엘파워텍이 해외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중부변압기사업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업계발전에 앞장서온 최 대표는 해외수출을 통한 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최근 서부변압기조합 이사장의 중책을 맡았다. 최 대표는 “개별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조합차원에서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면 그 가능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서부조합에 소속돼 있는 일부 변압기 업체도 해외수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존에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경험있는 기업이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한다면 예상 밖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이사장의 업무를 맡고 있는 만큼 엘파워텍이 지난 수십년간 쌓아온 해외시장 진출의 노하우를 먼저 제공함으로써 솔선수범을 보임으로써 자연스럽게 업계의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지난 1985년부터 전기계에 몸을 담아온 최 대표는 신뢰와 의리로 대표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최 대..
작성일
2013-06-05
43
(조달우수)엘파워텍- 글로벌 기업 제치고 日변압기 시장서 '대성공'
내수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어온 수출 열풍, 그 선두에 선 기업이 있다. 엘파워텍(대표 최성규·사진)은 히타치·미쓰비시·지멘스 등 글로벌기업들 보다 한 발 앞서 일본 시장에 진출, 당당히 국내 기술력으로 승부수를 띄워 대성공을 이뤘다. 이 회사의 일본수출 역사는 길다. 10년 전 꼼꼼하기로 유명한 일본 변압기 시장에 주력하며 독점으로 진출, 탄탄한 노하우를 구축해 왔다. 일본 변압기 시장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자사만의 경영 전략을 수립, 꾸준히 유지했던 엘파워텍은 몇 년 전부터 수출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엘파워텍의 저력을 알 수 있는 해외시장은 역시 ‘일본’이다. 국내 대기업이나 해외 에이전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적인 전략과 영업 노하우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 엘파워텍은 지난 10년 간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최성규 대표는 “무슨 일이든 오랫동안 꾸준히 실행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일본 특유의 판매와 검증, A/S시스템에 대해 파악하고 철처하게 맞춘 것이 엘파워텍이 일본 수출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엘파워텍은 일찌감치 일본의 3대 전력개발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략적으로 정보를 공유해왔다. 이를 통해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트렌드를 읽고 현지 협력사와 동반으로 진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 이미 태양광 인버터 변압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다. 현지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좀 더 큰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도 구상 중이다. 최근 엘파워텍은 동남아와 중동 등으로 수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인원의 18% 가량을 연구 인력으로 활용, 철저한 현지화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69kV급 송전용변압기를 개발해 마닐라 전력청 검수시험에 통과, 납품할 수 있었다. 또 두바이 전력청의 적격심사에 통과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최 대표는 “남들보다 한 발 빨리 시도하고, 좀 더 오래 노력하는 게 엘파워텍의 ..
작성일
2014-04-07
42
[포스코신문] 안정적 소재 공급… 수출길 쾌청
▶장병효 포스코TMC 사장이 최성규 엘파워텍 사장과 변압기 생산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안정적 소재 공급… 수출길 쾌청 SNS 날짜2011-06-16 함께 고객사 방문, 제품소개 포스코TMC-엘파워텍 “창사 이후 회사에 큰 위기가 있었습니다. 2007년 외환위기로 인해 소재 수급이 어려워 주력 납품처인 Y사와의 거래가 중단될 상황까지 치달았습니다. 당시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준 포스코TMC에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해외시장 확대에까지 도움을 줘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변압기 전문제조기업인 최성규 엘파워텍 사장은 포스코TMC 동반성장지원단과의 첫 만남에서 이와 같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최성규 사장은 국내 변압기 시장의 열악한 상황과 해외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포스코TMC는 여러 협력방안을 모색하던 중 변압기 코어 해외판매 채널을 통한 변압기 해외영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엘파워텍에 해외시장 공동 개척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엘파워텍이 포스코TMC를 방문해 생산 및 영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변압기 생산공정과 제품 설명회를 가졌고, 포스코TMC는 좀 더 경쟁력 있는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을 약속하며 해외판매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치면서 포스코TMC는 해외영업망을 통해 변압기를 필요로 하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엘파워텍 제품의 장점과 기술적 우수성을 소개함으로써 관심을 유도했고 최근 터키·필리핀 등으로부터 견적 요청을 받았다. 특히 엘파워텍의 주요 공략지역인 일본시장 확대를 위해 유력한 인버터 제조사와 접촉, 엘파워텍 해외영업 담당자 및 포스코TMC 일본마케팅 담당자가 함께 고객사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인버터용 변압기 견적 요청을 받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최근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중국 및 한국기업에 관심이 있는 일본 기업들에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한국의 변압기 기..
작성일
2013-06-05
41
(2016 다시 뛰는 기업)엘파워텍 -포트폴리오 강화.경영내실화...매출 1000억 목표
변압기 전문 제조사인 엘파워텍(대표 최성규.사진)은 올해 품목 포트폴리오 강화와 경영내실화를 통해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5년 내 1000억원 매출 달성이 최종 목표다. 전혀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엘파워텍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업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대용량 인버터 특수 변압기(VVVF; 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시장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엘파워텍은 2011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수출주도형 기업으로 변모했다. 변압기 하나로 일본, 동남아, 중동 등 해외시장서 외화벌이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최성규 대표는 2011년에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엘파워텍은 2012년부터 100억원대 매출 기업으로 우뚝 섰고, 지난해에는 2배 성장을 이루며 2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한전 등 관수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주에 성공하며 업계 내에서 신용평가(BBB-)와 현금지급능력(CR-2) 측면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올해 목표 매출액은 300억원이다. 이후 2017년 600억원, 2019년에는 매출 10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골자다. 최성규 대표는 “세계경제가 저성장 기조에 접어들었고 동시에 국내 시장도 공급과잉에 따른 극심한 가격경쟁으로 어려운 국면”이라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 틈새시장과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일찌감치 해외시장에 진출, 안착한 게 엘파워텍의 장점이자 앞으로의 생존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저성장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엘파워텍은 미래를 위한 준비로 경영내실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엘파워텍은 품목 다변화에 나선다. 기존 변압기와 컨트롤판넬 등 수배전반 부문에 개폐기 사업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배전라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종합 중전기기 업체로의 도약을 준..
작성일
2016-05-05
40
[MBC TV]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 기부
(주)엘파워텍 최성규 대표 외 임직원이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1천 만원 MBC에 기탁하였습니다. 무한도전 일동과 같이 방송됨 - 2011. 3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8-25 11:21:28 보도자료(Korea)에서 복사 됨]
작성일
2013-06-05
39
"전기신문"(강소기업 리포트) 엘파워텍 '깐깐한 품질'로 日 공략...동남아.중동도 접수
꼼꼼하기로 유명한 일본 변압기 시장에 독점 진출, 승승장구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는 변압기 제조 기업이 있다. 일본 외에도 인도·미국·콜롬비아·대만 등에 변압기를 수출, 500만불탑을 받아 경쟁기업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엘파워텍(대표 최성규·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최성규 대표는 “지난 8년간 일본 수출길을 열고 거래하면서 일본의 판매와 검증, A/S시스템을 누구보다 더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달에 1~2번씩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 자타가 인정하는 ‘일본 전문수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는 일본 시장에 주력해 해외사업을 꾸려왔지만 앞으로는 동남아와 중동 등으로 영역을 넓혀 리스크를 분산시킨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미 최근 개발한 69kV급 송전용변압기는 마닐라 전력청 검수시험에 통과, 납품을 기다리고 있다. 또 두바이 전력청의 적격심사에 통과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으며, 몽골에너지부와의 MOU 체결도 앞두고 있다. 최 대표는 “경기침체로 인해 관수와 민수시장 모두 힘들어지면서 틈새시장과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일찌감치 해외시장에 진출, 안착한 게 엘파워텍의 장점이자 앞으로의 생존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변압기 업계는 지난 몇 년 간 고전을 면치 못했다. 건설경기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변압기 업계 특성상 경기악화로 인한 실적 축소를 피하기 어려웠고, 업체 간 저가출혈경쟁이 시작되면서 도산하는 기업들도 줄줄이 생겨났다. 이러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엘파워텍은 공장을 확장이전하고 크레인과 시험 장비을 늘리는 등 대대적인 설비투자에 돌입했다. 최 대표는 “기업 내부의 설비를 단단하게 재정비하면서 경기가 좋아지는 순간을 대비하는 전략”이라며 “내년까지는 내실 있는 성장을 실현하기위해 제품의 질을 높이고 신뢰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동시장 진출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지난 5년 간 영업에 ..
작성일
2013-09-04
38
"전기신문" 변압기사업조합, 절연유·부싱 공동구매 추진
변압기사업조합, 절연유·부싱 공동구매 추진 최성규 이사장 “공동생산·공동판매·공동구매 활성화 하겠다” “한전 물량에만 의존하지 말고 민수시장이나 해외시장도 함께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게 현재 변압기 제조업체들이 풀어야만 하는 과제입니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게 조합에서 해야 할 일이죠.” 최성규 한국변압기사업조합 이사장(엘파워텍 대표·사진)은 최근 기자와 만나 “사업조합이 힘을 갖기 위해서는 개별 조합원사들의 이익을 높이는 게 최선”이라며 “때문에 공동생산·공동판매·공동구매를 통한 사업영역 다각화를 목표로 조만간 절연유와 부싱을 공동으로 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 이사장은 해외사업 강화를 또 다른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개별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조합차원에서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면 그 가능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해외사업 경험이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선두그룹을 구성, 노하우를 공유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최 이사장은 이같은 움직임에 앞장설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최 이사장이 경영 중인 엘파워텍은 전체 매출의 80%를 일본 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수출중심기업이기 때문이다. 최 이사장은 “한 해 농사로 불리는 한전 연간단가 입찰이 마무리 됐기 때문에 이제부터 조합은 회원사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천해 나가는 데 전념할 계획”이라며 “조합원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조합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진주 기자 (jjlee@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13-09-09 13:49:53 최종작성일자 : 2013-09-05 20:14:46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8-25 11:21:28 보도자료(Korea)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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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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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매년 귀성 반납, 헌신해 준 직원 있어 '고공행진'도 가능
(설을 잊은 사람들) 엘파워텍 설연휴요? 납기부터 맞춰야죠 ! 매년 귀성 반납, 헌신해 준 직원 있어 '고공행진'도 가능 경기도 변두리의 한 변압기 공장. 내부엔 변압기들이 한 가득 늘어서 납품을 기다리고 있다. 한 구석에서부터 울리는 망치소리가 적막한 공장의 고요함을 깨운다. 변압기 속으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패킹을 튼튼히 하는 망치질 소리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엘파워텍(사장 최성규) 이야기다. 엘파워텍은 변압기 업체에 불황이 예고된 2012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엔 일본 Y사와 계약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조립·검사 파트의 직원들이 출근해야한다. 300kVA~7500kVA 용량의 특수변압기 15대 발주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다. 한화로 7억원에 달하는 큰 계약이다. 변압기를 테스트하는 모터 소리가 2500평가량 넓은 공장을 채운다. 공장 한 칸을 가득 채운 변압기들, 그 속에서 직원들이 꼼꼼히 제품을 살피고 있다. 공장 내부엔 코어(철심)와 변압기를 조립하는 직원들의 작업이 한창이다. 코어는 변압기의 핵심으로 코일에서 생성된 전류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부품이다 보니 신중한 모습이다. 바닥에 흩뿌려진 공구와 조그마한 변압기 부품들이 정신없이 바쁜 이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납품해야 할 물량이 많아 명절임에도 연휴를 포기하고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최성규 엘파워텍 사장은 헌신적으로 일해주는 직원들이 있어 해마다 20~30%씩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추석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최성규 사장은 지난 추석,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수당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올해 역시 비슷한 보상을 검토 중이다. Input이 있으니 Output도 있다. 일한만큼의 대가가 돌아오니 직원들도 열심이다. 엘파워텍의 성장 배경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근무태도 외에 시장다변화와 다양한 품목 개발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변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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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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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사업영역 다각화로 새 먹거리 창출
최성규 서부변압기조합 이사장 "사업영역 다각화로 새 먹거리 창출" 한전 물량 外민수·해외시장도 개척할 역량 필요 하반기에 상생·단결·기술교류 목표 워크숍 개최 “이제 한전 물량에만 의존하지 말고, 민수시장이나 해외시장도 함께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지난달 서부변압기조합을 새로 책임지게 된 최성규 이사장(엘파워텍 대표이사)은 사업조합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위해서는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조합이 한전 물량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공공부문도 한전 외 사업영역으로 넓히고,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통해 민간시장에서도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사업도 서부조합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다. 그는 “개별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조합차원에서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면 그 가능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기존에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경험있는 기업이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한다면 예상 밖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최 이사장이 경영 중인 엘파워텍은 전체 매출의 80%를 일본 시장에서 거두고 있다. 또 서부조합에 소속돼있는 일부 변압기 업체도 해외수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처럼 기존 성과를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공동 모색한다면 조합차원의 성과물도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최 이사장의 판단이다. 하지만 당장 급한 것은 오는 6월 진행되는 한전 입찰. 전기조합과의 2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행여 개별업체가 단독입찰에 나서는 돌발변수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최 이사장은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40여년동안 질곡의 세월을 함께 한 동업자들이기에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같은 신뢰가 굳건히 지속되기 위해서는 회원사간 단합이 중요하다. 때문에 최 이사장은 올 하반기 쯤 상생과 단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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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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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워텍 보도자료 게시판이 오픈하였습니다.
엘파워텍 보도자료 게시판이 오픈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엘파워텍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8-25 11:21:28 보도자료(Korea)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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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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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성규 한국변압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회원사 수익개선이 곧 사업조합의 힘"
“회원사들의 수익 개선이 곧 사업조합이 힘을 갖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 연속으로 공동판매수수료를 인하하고 이익금을 출자전환 하는 등 회원사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이유죠.” 한국변압기사업협동조합은 지난해 공동판매수수료를 0.9%로 내린데 이어 올해는 0.2%p 더 낮추기로 했다. 단, 추후 조합 수익이 나빠질 경우 수수료를 인상할 수 있다는 조항을 달았다. 최성규 한국변압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엘파워텍 대표)은 “회원사 경영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수수료 인하를 결정한 것”이라며 “이외에도 해외전시회 참관, 선진 글로벌기업 공장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다행히도 한전 물량이 많아 변압기 제조업체 매출이 늘었지만, 점차 한전 의존도를 낮춰나가야 하는 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민수시장이나 해외시장 개척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합 차원에서 해외전시회 참가나 선진기술 교육 등을 구상 중이죠.” 최 이사장은 “개별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조합차원에서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면 그 가능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해외사업 경험이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선두그룹을 구성, 노하우를 공유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조합은 올해 ▲공동사업 강화 및 사업개발 ▲조직강화 및 운영활성화 ▲조합 홍보사업 추진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한전 연간단가물량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고, 지난 몇 년 간 추진해 온 절연유·부싱 공동구매를 실행하는 등 공동사업을 강화하고, 업계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조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 이사장은 “올 한 해도 조합은 회원사를 위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동시에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회원사들 역시 조합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진주 기자 (jjlee@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14-03-13 1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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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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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워텍, LA전력청과 유입변압기 납품 계약
경기도 화성 바이오밸리 단지에 위치한 엘파워텍 전경 작성 : 2019년 11월 21일(목) 중소기업, 세계 최대시장 미국에 변압기 수출 ‘쾌거’ 엘파워텍, LA전력청과 유입변압기 납품 계약 세계 최대 전력기자재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국내 중소 변압기 업체가 대규모 수출에 성공했다. 그동안 미국 수출은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중소기업이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며 내수 침체에 허덕이는 중전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중전기기 제조기업인 엘파워텍(대표 최성규)은 최근 LA전력청이 발주한 대용량 전력용 유입 변압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34.4kV급 7.5MVA 22대와 34.4kV급 500kVA 23대 등 전력용 변압기 총 45대, 210만 달러(약 25억원) 규모다.영국의 글로벌 전력시장 조사기관인 굴든 리포트(Goulden Report)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변압기 부문에서 미국(12.71%)은 중국(34.57%)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국내 중소기업의 변압기가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 연착륙한 것은 가격과 품질 면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는 “오랫동안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건식 및 유입변압기 UL인증을 준비하고 획득했다”면서 “오랜 노력 끝에 LA전력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만큼 앞으로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엘파워텍은 미국 진출을 계기로 내년에 1000만~1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 수출 규모인 700만~800만 달러 수준보다 30% 이상 높아진 수치다.최 대표는 “첫 스타트를 끊은 만큼 앞으로 미국의 50개 주 전력청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망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산 변압기도 국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북미 전력기자재 시장은 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 등 대기업의 주력 시장 중 하나였으나 상대적으로 중소기업들의 진출은 미약했다.엘파워텍의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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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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