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워텍, 개폐기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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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워텍, 개폐기 시장 본격 진출
에코 부하개폐기 등 한전 유자격 등록 획득
작성 : 2016년 10월 06일(목) 09:28
변압기 제조기업 엘파워텍(대표 최성규)이 개폐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는 5일 “에코 부하개폐기와 배전용 폴리머 피뢰기에 대한 한전 유자격 등록을 마쳤다”면서 “개폐기 사업을 빠르게 연착륙시켜 엘파워텍의 새로운 도약을 가능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엘파워텍은 창립 15년 만에 매출액 200억원, 수출 천만불에 육박하는 성장 신화를 써가고 있는 변압기 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새로운 아이템으로 개폐기를 선택했다. 탄탄한 준비를 통해 25.8kV 에코 부하개폐기(가공용/630A 자동형, 수동형)과 18kV 리드선 부착횽 배전용 폴리머 피뢰기에 대한 KERI 인정시험을 무난히 통과해 한전 납품 자격을 얻었다. 이와 관련 엘파워텍은 현재 약 15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밸리 공업단지 안에 대지 1만6000㎡, 건평 9000㎡ 규모의 새 공장을 짓고 있다.
엘파워텍 신공장은 기존 화성 공장 대비 3배 규모다. 새 공장에선 새 아이템인 개폐기를 비롯해 기존 주력제품인 일반 유입변압기와 건식변압기와 수출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게 된다. 변압기조합 이사장이기도 한 최 대표는 “끊임없이 틈새시장과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면서 “개폐기 시장에 신규 진입하며 배전라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종합 중전기기 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은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 설비가 하드라면 소프트는 바로 사람”이라며 “인력에 대한 투자를 끊임없이 지속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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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부하개폐기 등 한전 유자격 등록 획득
작성 : 2016년 10월 06일(목) 09:28
변압기 제조기업 엘파워텍(대표 최성규)이 개폐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는 5일 “에코 부하개폐기와 배전용 폴리머 피뢰기에 대한 한전 유자격 등록을 마쳤다”면서 “개폐기 사업을 빠르게 연착륙시켜 엘파워텍의 새로운 도약을 가능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엘파워텍은 창립 15년 만에 매출액 200억원, 수출 천만불에 육박하는 성장 신화를 써가고 있는 변압기 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새로운 아이템으로 개폐기를 선택했다. 탄탄한 준비를 통해 25.8kV 에코 부하개폐기(가공용/630A 자동형, 수동형)과 18kV 리드선 부착횽 배전용 폴리머 피뢰기에 대한 KERI 인정시험을 무난히 통과해 한전 납품 자격을 얻었다. 이와 관련 엘파워텍은 현재 약 15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밸리 공업단지 안에 대지 1만6000㎡, 건평 9000㎡ 규모의 새 공장을 짓고 있다.
엘파워텍 신공장은 기존 화성 공장 대비 3배 규모다. 새 공장에선 새 아이템인 개폐기를 비롯해 기존 주력제품인 일반 유입변압기와 건식변압기와 수출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게 된다. 변압기조합 이사장이기도 한 최 대표는 “끊임없이 틈새시장과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면서 “개폐기 시장에 신규 진입하며 배전라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종합 중전기기 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은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 설비가 하드라면 소프트는 바로 사람”이라며 “인력에 대한 투자를 끊임없이 지속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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