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조합, 지난해 순이익 1억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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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조합은 21일 경기도 안산 호텔 스퀘어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 등을 확정했다. 최성규 조합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 02. 21(수)
변압기조합, 지난해 순이익 1억3천만원
21일 정기총회, 올해 사업계획 등 확정
한국변압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최성규)은 21일 경기도 안산 호텔 스퀘어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변압기조합은 올해 예산을 3억58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2억4900만원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총회에선 또 배당금 처분(안)의결의 건, 단체적 계약 참가 의결의 건 등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단체적 계약 참가 의결의 건’은 한국전력의 변압기 연간단가 및 총가계약 입찰 등에 조합차원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하기 위한 것이다. 최성규 이사장은 이날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조합은 1억30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면서 “올해 역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환경에 놓여 있지만 회원사 다수의 집단 지성을 믿고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변압기 조합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압기조합은 올해 ▲중소기업자간 경쟁 입찰 참여 추진 ▲공동구매 지속 추진 및 확대 ▲조합원 애로사항 파악 및 개선방안 모색 ▲조합원간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유대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변압기조합은 지난해 고효율주상변압기와 콤팩트형 지상변압기 등 총 509억2800여만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8-25 11:21:28 보도자료(Korea)에서 복사 됨]
2018. 02. 21(수)
변압기조합, 지난해 순이익 1억3천만원
21일 정기총회, 올해 사업계획 등 확정
한국변압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최성규)은 21일 경기도 안산 호텔 스퀘어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변압기조합은 올해 예산을 3억58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2억4900만원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총회에선 또 배당금 처분(안)의결의 건, 단체적 계약 참가 의결의 건 등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단체적 계약 참가 의결의 건’은 한국전력의 변압기 연간단가 및 총가계약 입찰 등에 조합차원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하기 위한 것이다. 최성규 이사장은 이날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조합은 1억30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면서 “올해 역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환경에 놓여 있지만 회원사 다수의 집단 지성을 믿고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변압기 조합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압기조합은 올해 ▲중소기업자간 경쟁 입찰 참여 추진 ▲공동구매 지속 추진 및 확대 ▲조합원 애로사항 파악 및 개선방안 모색 ▲조합원간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유대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변압기조합은 지난해 고효율주상변압기와 콤팩트형 지상변압기 등 총 509억2800여만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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