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변압기·개폐기 배전 포트폴리오 완성 | 작성일 | 20-07-10 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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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2 | 조회수 | 1,46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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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기업의 HOT아이템)엘파워텍
변압기·개폐기 배전 포트폴리오 완성
변압기와 개폐기 제조기업 엘파워텍(대표 최성규.사진)은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해외시장 안착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신시장 발굴과 미래 아이템 개발을 위해 앞선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 창립 15년 만에 매출액 200억원, 수출 1000만불을 실현한 엘파워텍은 가장 이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인 500억원 달성도 순항 중이다.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는 “시장별로는 수출과 민수·관수, 기기별로는 변압기와 개폐기, 시스템 분야 등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발굴·개척하지 못하면 기업은 언젠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선제적 투자, 혁신과 인재 육성에 대한 강한 신념은 최 대표의 경영철학이자 엘파워텍의 거침없는 질주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이다. 엘파워텍은 태양광 시스템 시장도 신규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연내에는 경기도 화성 바이오밸리 공업단지에 짓고 있는 신공장으로 본사와 생산라인을 이전할 계획이다. 새로 짓고 있는 신공장은 대지 1만6000㎡, 건평 9000㎡ 규모로 ‘스마트 팩토리’를 추구하고 있다. 올해부터 새로 진입한 개폐기를 비롯해 기존 주력제품인 일반 유입변압기와 건식변압기, 수출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리는 스마트 팩토리는 중소기업과 아직은 거리가 있는 개념처럼 여겨지지만 최 대표는 전문가로부터 제조와 물류부문을 중심으로 한 제조혁신 컨설팅을 받는 등 남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 대표는 “부분적인 자동화만 갖고선 변화하는 제조업 환경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면서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에 적극 대처하면서 지속성장을 실현하려면 제조 및 관리체질 개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를 꼭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엘파워텍은 공장 이전을 계기로 전체적인 관리레벨을 향상시키고 사업관리 최적화 관점에서 단계별 혁신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1단계로 생산성 50% 향상, 물류최적화, 3정(정품·정량·정위치),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활동을 통한 현장 기본 갖추기 등을 추진하고 2단계로 공정 품질 50% 향상, 낭비 제거를 3단계로 매출 확대를 통한 톱-티어 진입, 흐름생산 최적화 구현 등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자재 창고 레이아웃과 재고감축, 현장 자재공급 시스템 등을 통해 제품창고 운영시스템과 물류업무 표준화 및 시스템화도 정착시킬 계획이다. 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이상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완성 등을 통해 종합 중전기기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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